허들링 캠프에 참여하고 배운 점이 많습니다. 저는 중학교 2학년으로 참여한 친구들 중 가장 나이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친구들과 동생들을 많이 챙기게 되었고, 숙소에서도 선생님을 자주 도와드렸습니다. 가끔은 이런 점에서 힘들기도 했습니다. 마지막 날, 공연이 끝나고 제가 허들링 리더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제가 그런 상을 받을 지 상상도 하지 못해서 깜짝 놀랐고, 동시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정말 뿌듯하다고 느낀 순간입니다. 많은 친구들과 동생들을 신경쓴 경험이 많지 않아서 조금 어색하고 힘들기도 했지만 혼자있던 저에게 먼저 다가와준 친구들과 동생들 덕분에 큰 경험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허들링 캠프가 끝나고 나니, 행복하고 좋은 기억들로만 가득합니다. 우리가 모두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것도 배우게 되었습니다. 선생님들도 너무 많이 수고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
3박4일동안 연습도많이 하여서 힘들었지만 전국 각지에서온 새로운 친구들을 사귈수 있었던 것이 너무나도 행복한 순간이였던거 같다.
허들링을 통해 행복이라는 감정을 느끼게 되었던거 같다. 같은 방을 썼던 친구들과도 언제가는 꼭 다시 한번 볼수 있었으면 좋겠다.
402호 친구들 우리 나중에 꼭 만나자!
허들링청소년 합창축제에 나가기 위하여 센터에서 매일매일 연습을 하였다. 솔직히 조금은 힘들었었다. 그래도 서울 이화여자 대학교에서 캠프를 한다는 것에 매우
기대하였고 실제로 캠프에서도 정말정말 좋은 친구들을 만날수있었다.
센터 친구들이 아닌 다른지역에서 온 친구들을 볼때에는 처음에는 낯설기도 하였지만 그래도 점점 친해졌고 정말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었다.
무대에는 연습한만큼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여서 아쉬웠지만 내년에 참여하게 되면 정말 멋진 모습을 보여줄것이다.
허들링 청소년 합창축제에 가기전 센터에서 열심히 연습을 하였다 많이 힘들기도하였다. 그러나 실제 무대에서 내가 꿈꾸지 않으면 노래에서 수화를 하러 앞에 나가였는데
무척이나 행복하고 설레었던 순간이였던거 같다. 선생님들 말로는 카메라 화면에 잡혔다고 하는데 기분이 상당히 좋았다.
내년에도 이렇게 행복한 허들링 합창 축제에 꼭 참여하고 싶다. 고생하신 선생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