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이 며칠 전부터 모여 서울 합창 축제를 가기 위한 작은 모임을 스스로 하고 있네요.
우리 서울 갈 때 준비물 적어보자
응!
준비물을 이야기 하는 친구들이 일심동체 하는 말
여름에는 벌레가 많으니까 파리채 챙겨가야지
좋아 좋아 파리도 잡고 모기도 잡고 벌레들도 있으니까
그리하여 우리 아이들 서울계획서 준비물에 파리채가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파리채 대신 우리 아이들의 멋진 기대감을 가지고 가야겠습니다.
허들링TV아 ㅎㅎㅎ 어찌보면 정말 필수품이지요 ㅎㅎ
저희도 모기가 얼마나 있을지.. 여름 캠프는 처음이라
예상이 어렵네요
카메라로 우리 아이들 얼굴을 예쁘게 영상으로 찍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 아이들이 담양에서 제일 멋진 꿈을 이루었습니다.
서울에 오신 선생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글로 전해 드립니다.
7월 합창축제가 가까워지고 있음을 알고 쉬는 시간에 놀이를 통해 합창 노래를 부르고
지냅니다.
덥지만 열심히 연습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