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다문화시대를 맞아 급격히 증가하는 다문화 청소년의 적응을 돕기 위한 기금 마련 ‘허들링 전시회’가 2월 18일부터 25일까지 청담스퀘어 지하1층 Lia 쇼룸에서 열린다.
이번 허들링 전시회는 Lia가 주관하고 청소년인성교육을 선도하는 사단법인 밝은청소년(이사장 임정희)이 주최하며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후원한다.
미술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강찬모, 김상철, 김일화, 윤종구, 이길우, 이민주, 이수영 작가가 허들링하는 마음으로 참여한다. 판매 수익은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2022년 제6회를 맞이하는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는 다문화 학생들과 비다문화 학생들이 합창활동을 통해 배려심과 공동체의식을 함양하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정체감과 세계시민의식을 함양하는 다문화 인식개선 인성예술 프로젝트로서 전국의 다문화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주고 있다.
자세한 행사 소개는 허들링TV 홈페이지(http://huddlingtv.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02)776-4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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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