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들링청소년 합창축제에 나가기 위하여 센터에서 매일매일 연습을 하였다. 솔직히 조금은 힘들었었다. 그래도 서울 이화여자 대학교에서 캠프를 한다는 것에 매우
기대하였고 실제로 캠프에서도 정말정말 좋은 친구들을 만날수있었다.
센터 친구들이 아닌 다른지역에서 온 친구들을 볼때에는 처음에는 낯설기도 하였지만 그래도 점점 친해졌고 정말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었다.
무대에는 연습한만큼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여서 아쉬웠지만 내년에 참여하게 되면 정말 멋진 모습을 보여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