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허들링 청소년 합창축제 1,2회 모두 참가한 경남이주민센터 들팀 중2 성가영입니다.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셔셔 너무 감사합니다.
행복릴레이로 어떤 단어로 글을 쓸까하다가 약속이라는 단어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이쁘게 잘 읽어주세요.
우리는 허들링에서 처음만나서 친구,동생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웃고,먹고,잠자고를 함께하는 시간이 우리에게 약속되어있던 시간이었던 것 같다.그 약속은 우리가 지켜야 할 약속도 있고,우리가 언제까지 함께하고 그 나중에는 같이 함께 못하고 떠난다는 약속도 있다.
동생들,친구들,지도자 선생님,방장 선생님들과 같이 연습시간을 가지며 좋은 무대를 만들어갈것이라는 약속도 했다.서로 웃고 떠들면서 더욱 더 친해진것 같다.
우리는 허들링 합창 축제가 당일일때,친해진 친구,동생들과 우리 꼭 잘하자!들팀이 이기자!!오늘 버티면 이제 끝이다!!화이팅!!이라는 서로에게 응원의 말을 해주면서 끝까지 잘하자는 약속을 하면서 무대에 올라가 좋은 모습으로 노래하면 끝이 났다.
약속이라는 단어는 어떤 것을 하고 싶을 때 우리 이거 꼭 했으면 좋겠다!라는 다짐같은 의미도 있지만 우리가 다시 어딘가에서 이런 직업을 하면서 꿈꾸는 것들도 내가 생각했을 때 다짐인것 같다.
우리는 허들링 청소년 합창축제를 모두 끝마치고 또 다른 나로 약속하면 살아가기로 국건히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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