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네모의 꿈 연습이 빨리 끝나서 한 곡을 더 연습할 수 있는 여유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곡 중 하나인 내가 바라는 세상을 연습했습니다.
작년에도 허들링청소년합창축제에 참여했기 때문에 참가하지 않았던 친구들도 다른 친구들이 이 곡을 연습하던 모습을 보아서
전체는 아니지만 그래도 친숙하다고 하네요 ~~ 저희는 15곡 중, 우선 아는 곡들을 먼저 끝낼 예정이랍니다. ^^
학생들 모두 진심으로 즐기는 표정이 보이시나요? 저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에 제 마음도 따뜻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